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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아침 7시에 출발하여 강릉에 도착하니
10시 조금 넘었던 것 같다
배가 고파 처음으로 들렸던 엄지네 포장마차
강릉 올 때마다 들려서 먹는 엄지네 포차이다
다음으로 간 곳은 딸기 농장이다
이곳도 오면 항상 들려 딸기를 구매한다
다음 코스는 커피집 갤러리 밥스 이곳은 기본 50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사천해변 주변임에도 불구하고
해변가보다는 먼저 가봐야 되는 커피맛집이다
가는 길에 벚꽃이 만개하여 있는데 너무 기분 좋았다
벚꽃 구경 하며 도착한 갤러리 밥스
도착하여 주문한 초당옥수수커피 대기시간 만 50분이
걸려 주변을 둘러보았다
근처에 다른 아이스크림 집과 젤라토 집이 있어
그곳으로 걸어가봤다
주위 맛집들을 들러보고 주문한 커피를 받고
다음으로 들른 허균 허난설헌기념관
여기에서 벚꽃 구경을 하고 경포대로
아직 경포해변은 바람 때문에 그런지 조금은 쌀쌀했다
놀다 보니 출출하여 처음으로 가본 삼교리막국수집
막국수와 수육을 먹은 후 시간이 6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예전 강릉에서 명태회무침을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가본 강릉시장
시장 안에 반찬 가게에서 명태 회무침을 사고 집으로
출발~
도착하니 10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피곤해서 다들 바로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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