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 그냥 예약한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
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숲을 보며 멍 때리며
휴식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떠난 충북 보은이다
평택에서 보은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도착하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강원도 쪽으로 여행을 가면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6시 이후로 문 닫는 곳이 있어 이 지역도 그러는 거
아니야? 생각하며 음식점을 검색하는데 내가 가려는
음식점은 늦게 까지 해 우선 숙소에서 먹을 닭강정을
사러 "보은대추닭강정" 집을 들렀다
대 자로 보통맛과 간장맛 반반 포장 후에 식당 출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샤부샤부집
"샤브랑만두랑"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숙소로 출발~~
20분 정도 가 도착한 숙소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숙소에 도착하고 우선 짐을 푼 후에 밖에 캠핑의자를
펼쳤다 다 하고 나니 출출하여 닭강정을 먹고 난 후
의자에 가만히 앉자 산을 보며 멍 때리고 있었다
그렇게 가만히 1시간 정도 있으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숙소로 들어가 잠을 잤다
다음날까지 비가 와 자연휴양림 안에
산책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짐을 챙긴 후 아점 먹으러 식당 "피자이레"
아점을 먹은 후 대추찐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찐빵을
사러 출발~
포장 후 다시 읍내로 갔다
읍내 도착 후 순대곱창전골이 유명한 "김천식당"
먹고 가려했으나 배도 부르고 줄도 길고 해서 포장을
했다 바로 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대추차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다시 대추차 있는 "꼬부랑길카페"
로 출발~
어? 여기 왔던 길 아니야? 하 찐빵 파는 곳을 지나가는
길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밥 먹고 곱창전골 포장하고
찐빵집 왔다 갈걸
그렇게 도착한 대추차 맛집
대추차 한잔 후 바로 옆에 전망대가 있어 잠시 들렀다
이제 집으로 출발~ 하고 집으로 가는 길인데
청주에 유명한 케이크집이 있다고 한다
하 여기까지 왔는데 안 들릴 수가 없어 잠시 케이크를 사러 청주 "우리 마트"에 들러 집으로 갔다
원 계획은 1박 하고 아들이 집라인을 태워주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뜻하지 않게 먹을 거 투워를 하고 온
보은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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